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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이제 학교에 가게 되면 엄마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해야하는 일이 늘어나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두려우면서도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 첫 생활을 잘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보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 그림과 같이 나와있는지라 이해가 더욱 잘 되는듯싶어요!수업들을 때 어떻게 바른 자세로 앉아야하는지 나오자 자기도 지금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잘 앉아서 수업을 듣는다고 말하는 녀석 이젠 곧 유치원가니 이 책으로  익히면 좋겠죠?

집에서 부모님 품 안에만 있던 아이들은 때가 되면 어린이집으로, 유치원으로, 학교로 나아갑니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새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지낼 일은 두근두근 설레지만 한편으로 떨리고 두렵기도 해요. 특히 부모님들은 낯선 환경에 아이를 혼자 보낼 생각을 하니 걱정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화장실을 혼자 잘 갈 수 있을지, 친구들과 오해나 싸움이 있을 때 아이가 울거나 말을 못하면 어쩔지, 선생님에게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을지, 편식이 심한데 급식을 잘 먹을지, 한글을 다 떼지 못했을 때 알림장을 어떻게 적을지, 수업 40분 동안 돌아다니지 않고 차분하게 않아 있을 수 있을지…아이가 단체생활과 사회생활을 잘 하려면 부모님 도움 없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과 자립심, 독립심을 키워 주세요.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법, 부모님이 없어 의사 표현하는 법도 연습해 두는 게 좋습니다. 입학을 앞두고 자칫 놓칠 수도 있는 사회생활의 성공 팁을 빠짐없이 소개합니다. 어른들에게는 별일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직 서툴고 어려운 생활 속 여러 과제들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찬찬히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오랫동안 유아와 어린이 생활을 연구해 온 윌어린이지식교육연구소에서 부모님이 걱정하는 문제와 아이들이 혼자 해내기 특히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엄선해 각 장의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2
인사하기 4
날과 요일 세기 6
시계 보기 8
계절마다 옷 입기 10
양변기 화장실 쓰기 12
화변기 화장실 쓰기 14
손 씻기 · 이 닦기 16
안전하게 걷기 18
지하철과 버스 타기 20
비 올 때 우산 쓰기 22
학교 규칙 지키기 24
수업하기 26
내 생각 말하기 28
숫자 세기 30
급식 준비하고 치우기 32
밥 먹기 34
교실 청소하기 36
친구 집에 가기 38
혼자 집 보기 40
끈 묶기 42
옷 개기 44
학교 갈 준비하기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