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시기도 그렇고 개인적인 상황이 되지 않아 여행을 자주 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여행"이라는 단어는 나를 굉장히 설레이고 떨리게 하는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가까운 곳으로만 여행을 다니다가 몇해전 해외여행을 한 후 여행준비의 중요성과 준비과정에서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 여행서의 중요성을 한번 생각하게 됐던 계기가 된 것 같다. 여행은 또 다른 인생공부라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여행을 가면 많이 하는 일이 사진찍이인데 문득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고 어찌보면 사진만찍다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통해 내가 가는 곳이 어떤 곳이었고 내가 나의 눈 속에 나의 마음속에 담아온 곳이 어떤 곳이었는지를 안다면 좀 더 의미있고 가치 있는 여행이 될 것이고 그것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