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책을 만났을때4살인 울 아들에게는 너무나 어렵겠다 싶은 책이여서이 책은 몇년은 묵혀둬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그래도 한번 읽어 보자는 생각에 제가 읽었습니다.중간 중간 보충그림과 함께 설명도 나오니..오히려 영화처럼 재미가 있더군요.그래서 결국 1권 2권을 다 읽었네요...이책이 왜 2006년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뽑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았어요.평범한 소년의 파란만장한 모험기를 한번 읽어 보세요...후회 없을거예요... 권장 연령은 초등3학년부터 중학교까지 너무 재밌게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부모님도 함께 읽으시면 아이들과 대화가 되니 더 좋겠죠...저도 한번씩 울 아들에게 이 책의 그림을 보여준답니다. 2006년 미국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뽑은 최우수 작품상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