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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올리브빵, 얼그레이 무스, 티라미수 크레프, 자몽 타르트, 벨기에 와플, 너츠 쇼콜라, 밤. 아몬드 페이스트리... 도대체 빵에다 무슨 짓을 한 거야? 감히 독보적인 한국 최고의 빵집 42 이 집은 맛있다. 라고 말하지 말고 이 집은 다르다. 라고 말하라 그동안 맛있는 빵을 갈구해왔던 사람들을 위한 진짜 빵집 지도 한때 문학인류학자를 꿈 꾸었다는 저자는 우연히 도쿄에서 맛본 딸기 쇼트케이크 에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었다고한다. 케이크가 이도록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을 보면 빵 만드는 사람은 분명 인류에 큰 보템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데... 그 딸기 쇼트케이크가 얼마나 감동적인 맛 이었기에 저자의 진로를 정해버리고 제과제빵학원을 다니고 동경제과학교에 가게 만든것일까? 안타까운점은 ..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인권 중 특히 학교에서 지켜지지 않거나, 쉽게 간주되어지는 부분을 잘 풀어주고 있는 것 같아요. 마땅히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교사-학생이라는 관계에서 약자로 인식이기 때문에 지켜지지 않는 많은 권리들에 대해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잘 못 되거나 지켜지지 않는 자신의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면 이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어진이네 반 친구들과 함께 인권 감수성을 키워요! 일기장을 걷지 않겠어요! 새 학기 첫날, 인권을 지켜 주기 위해 일기 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담임선생님 말씀에 어진이와 친구들은 적잖이 당황했어요. ‘인권하고 일기 검사하고 ..

지금은 시기도 그렇고 개인적인 상황이 되지 않아 여행을 자주 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여행"이라는 단어는 나를 굉장히 설레이고 떨리게 하는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가까운 곳으로만 여행을 다니다가 몇해전 해외여행을 한 후 여행준비의 중요성과 준비과정에서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 여행서의 중요성을 한번 생각하게 됐던 계기가 된 것 같다. 여행은 또 다른 인생공부라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여행을 가면 많이 하는 일이 사진찍이인데 문득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고 어찌보면 사진만찍다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통해 내가 가는 곳이 어떤 곳이었고 내가 나의 눈 속에 나의 마음속에 담아온 곳이 어떤 곳이었는지를 안다면 좀 더 의미있고 가치 있는 여행이 될 것이고 그것이 또..

마케팅에 대한 고민! 쉬우면서 생각을 이끌어내는 책이었다.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주었다.어려운 시기에 전 사원이 고민에 휩싸이고, 돌파구를 찾고자 이 책을읽고 독서토론회를 열었다. 직원 각자가 모두 이 책을 가볍고 읽고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였다. 가히 권할만한 책이다.마케팅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었던 직원은 처음 읽어 나가기는 힘들었으나 읽어 갈수록 깨우침이 컸다는 직원들의 평가다.거래보다 관계, 유행보다 기본, 현상보다 본질 책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화려한 마케팅 스킬과 기법, 성공사례가 아닌, 마케팅의 기본과 본질은 무엇인지, 관계의 출발은 어디에서 오는지에 대한 물음과 고민에서 시작한다. 마케팅 서적으로는 이례적인 이 출발은 ‘상업적’ 혹은 ‘일회성’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운 ..

우연히 홈쇼핑 메일들을 검색하던 중 도서할인전을 보다 요것 재밌겠다는 생각에 주문한 책. 헉....만화라니...게다가 글씨도 너무 작아 한참을 고민했다. 나의 박사 논문 주제(20세기 할리우드 영화에 나타난 트렌드 리더의 패션과 뷰티스타일에 관한 연구)와 일맥상통하기도 하고 그 속에 등장하는 아이콘들이...제법 있기에....흥미 있었다. 30년대 - 마를렌느 디트리히 50년대 - 마릴린 먼로, 오드리 헵번, 그레이스 켈리 60년대 - 브리짓 바르도, 트위기, 제인 버킨,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70년대 - 데보라 해리, 다이애나 스펜서 80년대 - 마돈나 90년대 - 케이트 모스 2000년대 - 사라 제시카 파커, 올슨 자매 2010년대 - 레이디 가가, 미셸 오바마, 케이트 미들턴...... 패션사, ..

지난 2014년에 방영된 중국 관련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다큐멘터리가 할 당시에는 전혀 보지 못했다. 2015년부터 중국에 대한 관심을 모락모락 키워가던 때에 알게 됐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나온 KBS 다큐멘터리는 실로 내용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훌륭했다. 이들이 직접 만난 수많은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 풍성한 이야기가 됐고,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것을 배우게 만들었다. 그 중 2016년에 나온 슈퍼아시아 가 단연 인상적이었다.최근 들어 KBS가 방송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저술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최근에 나온 명견만리 다. 그 외 지난 2013년에 나온 공부하는 인간 이다. 공부하는 인간을 보면서 스스로가 좀 더 공부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생..

과학 좋아하는 8세 아이에게 사줬는데 생각보다 관심이 덜하네요.. 천천히 책 볼수 있도록 기다려봐야겠어요^^예비초등생이라 약간 어려운듯하지만 구성이 알차서 좋네요~ 두고두고 보겠네요^^ 과학 좋아하는 8세 아이에게 사줬는데 생각보다 관심이 덜하네요.. 천천히 책 볼수 있도록 기다려봐야겠어요^^예비초등생이라 약간 어려운듯하지만 구성이 알차서 좋네요~ 두고두고 보겠네요^^과학 공부는 곧 호기심과 궁금증의 해결의 반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학습 태도가 자기주도학습의 첫걸음이며, 지적 호기심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용어나 개념이 나왔을 때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물어보는 것도 좋지만, 자기 스스로 문..

일러스트 초보인 사람이 어도비 홈 동영상 보면서 공부 하려니 내용이 부실했는데이 책 한권으로 일러스트 초보를 벗어나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 구성입니다.이전에 포토샵 2017 CC 구매하여 보고 있는데 일러스트 2017 CC 역시 별책 부록인 2017 CC 새로운 기능에 설명도 잘되어 있고 단축키 모음도 매우 유용합니다.기초 부터 3차원 공간에서 작업하는 방법이랑,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까지 어느 내용하나 빠지지 않고 알찬 도서인 것 같습니다.일러스트 초보와 중급까지 상당히 유용한 도서라 생각되며, 인디자인 등 타 도서와 함께 병행해서 공부하면 실무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을 유용한 도서라 생각됩니다.드로잉 실력이 없어도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완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일러스트레이터 CC 2017은 일러스..

아기는 안자고 하루 종일 안고 계속 재웠더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눈물나고..우울증이 와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찾아서 주문했습니다.인터넷에 수면교육 찾아보면 의견이 너무 많아서 도움 받기 힘들었는데 정리가 잘 된 책을 읽으니 좋습니다.문답식이고 내용이 많지 않아서(책이 얇은편) 빨리 읽힙니다. 육아로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고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초보 엄마에게 적합합니다.대신 근거나 이론적 배경에 대한 내용은 부족합니다. 좀 더 공부하고 싶은 분은 관련 책을 더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애기 재우고 밤에 쭉 읽고 다음 날부터 적용했습니다. 아기 울리는 것에 대해 갈피를 못잡는 엄마들이 많은데 이책에 엄마의 건강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내용에 용기를 얻었습니..

Qr,코드로 찍어서 음원 들을 수 있게 되어있음 좋겠네요. Cdp로 들을려면 매일 할때마다 뒤편까지 갈라면 좀 많이 번거럽네요. Qr,코드로 찍어서 음원 들을 수 있게 되어있음 좋겠네요. Cdp로 들을려면 매일 할때마다 뒤편까지 갈라면 좀 많이 번거럽네요. Qr,코드로 찍어서 음원 들을 수 있게 되어있음 좋겠네요. Cdp로 들을려면 매일 할때마다 뒤편까지 갈라면 좀 많이 번거럽네요.본 책은, 패턴을 통째로 익혀서 뒤에 단어만 바꿔 끼면 문장을 완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 어려운 문법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여,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워크북이다. 미국 초등학교에서 쓰이는 영어동화책과 국내 초등.중학교 영어교과서를 분석하여 초급자가 가장 먼저 익혀야 할 우선순..